충북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허은영씨

심규석 2022. 12. 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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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9일 제12대 충북신용보증재단(이하 충북신보) 이사장에 허은영(59) 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상임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허 이사장은 "충북신보가 소상공인 전문 신용보증기관으로서 최근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들과 스킨십을 강화하고 경영 위기 극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 이사장은 1985년 기업은행에 입사해 29년간 근무했으며 2014년 4월부터 약 5년간 캠코 상임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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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는 29일 제12대 충북신용보증재단(이하 충북신보) 이사장에 허은영(59) 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상임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와 함께 기자실을 찾은 허은영 신임 이사장(오른쪽)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허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새해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허 이사장은 "충북신보가 소상공인 전문 신용보증기관으로서 최근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들과 스킨십을 강화하고 경영 위기 극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 이사장은 1985년 기업은행에 입사해 29년간 근무했으며 2014년 4월부터 약 5년간 캠코 상임이사를 지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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