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재난안전실장에 양원모, 원주부시장에 김태훈 등 도청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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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재난안전실장에 양원모 국장이 발령됐다.
또, 강원도의회 사무처장에는 전길탁 경제국장, 원주부시장에는 김태훈 국장이 각각 인선됐다.
교육에서 복귀한 양원모 국장이 재난안전실장에 임명됐으며, 최기용 문화관광국장이 경제국장으로 이동한다.
김창규 국장이 산림환경국장에, 박동주 재난안전실장이 개방형 직위인 감사위원장으로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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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재난안전실장에 양원모 국장이 발령됐다. 또, 강원도의회 사무처장에는 전길탁 경제국장, 원주부시장에는 김태훈 국장이 각각 인선됐다.
강원도는 29일 국·과장급 인사를 발표했다. 내년 1월 1일자다.
교육에서 복귀한 양원모 국장이 재난안전실장에 임명됐으며, 최기용 문화관광국장이 경제국장으로 이동한다. 문화관광국장에는 교육에서 복귀한 백창석 국장이, 보건체육국장에는 윤승기 국장이 발령됐다.
김창규 국장이 산림환경국장에, 박동주 재난안전실장이 개방형 직위인 감사위원장으로 발령됐다. 어승담 감사위원장은 강원연구원에 파견되며, 교육에서 복귀한 강희성 국장은 신설된 2024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협력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손창환 건설교통국장은 2024조직위 운영본부장으로, 국장급으로 승진한 박기동 과장이 건설교통국장을 맡는다. 최정집 도의회 사무처장은 강원테크노파크로 파견된다.
국장급으로 승진한 곽일규 균형발전과장이 정책기획관으로, 국장급이 된 문영준 산림소득과장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총괄본부장으로 이동한다.
이와 함께 강원연구원에 파견된 김광진 국장은 총무과로 대기 발령됐다.
부단체장 인선의 경우 태백부시장은 교육에서 복귀한 김정윤 과장이, 철원부군수는 박경우 도시재생과장이 발령됐다. 신인철 철원부군수는 강원도 접경지역협력관으로 파견됐다.
국장급 교육대상자 6명은 최승극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총괄본부장, 배영주 정책기획관, 우영석 보건체육국장, 전재섭 2024조직위 운영본부장, 김경구 산림환경국장과 국장급으로 승한 정영미 복지정책과장이다. 장기교육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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