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올해 안에 러시아 공장 판다

정미하 기자 2022. 12. 29.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대 가구 기업인 이케아가 러시아 공장을 매각한다.

28일(현지 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부총리 겸 산업통상부 장관은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케아의 러시아 공장 매각에 대한 합의가 올해 말까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케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인 지난 3월 러시아에 있던 매장 17곳과 사무실을 폐쇄했다.

이케아가 러시아를 떠날 무렵 식품, 의류 체인들은 전쟁을 피해 러시아를 떠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가구 기업인 이케아가 러시아 공장을 매각한다.

28일(현지 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부총리 겸 산업통상부 장관은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케아의 러시아 공장 매각에 대한 합의가 올해 말까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케아 광명점 전경. / 조선DB

이케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인 지난 3월 러시아에 있던 매장 17곳과 사무실을 폐쇄했다. 또한 러시아 현지에서 근무하던 인력 1만5000명을 감원했다. 지난 여름에만 온라인 판매를 위해 잠시 문을 열었었다. 이케아가 러시아를 떠날 무렵 식품, 의류 체인들은 전쟁을 피해 러시아를 떠났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