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농협, 영농 안전 위한 농자재 지원

김광동 2022. 12. 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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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청량농협(조합장 박동섭)이 28일 회의실에서 농업인 재해 예방과 안전한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농자재를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사진). 이 행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박동섭 조합장은 "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면서 "청량농협은 고령농업인을 위한 복지사업에도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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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영농활동 지원 위해
보행보조기도 함께 지원

울산 울주 청량농협(조합장 박동섭)이 28일 회의실에서 농업인 재해 예방과 안전한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농자재를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사진). 이 행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청량농협은 이 자리에서 농협문화재단에서 보급하는 보행보조기 16대를 고령농업인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함께 지원했다.

박동섭 조합장은 “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면서 “청량농협은 고령농업인을 위한 복지사업에도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울주=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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