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 美 틴보그 '올해의 베스트 레드카펫 룩' 선정

정진아 인턴 기자 2022. 12. 29.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시티(NCT)' 멤버 쟈니의 '멧 갈라(Met Gala)' 패션이 '올해의 베스트 레드 카펫 룩'에 선정됐다.

특히 틴보그는 쟈니에 대해 "'멧 갈라'는 스타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최고의 무대 중 하나다. 쟈니에게는 특히 그랬다. 패션 스타덤의 정점을 찍은 K팝 스타 쟈니는 블랙 새틴 팬츠, V형 베스트, 테일 코트, 워커 등 트렌드를 연마한 패션으로 레드 카펫을 누비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미국 매거진 틴보그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처 2022.12.29.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멤버 쟈니의 '멧 갈라(Met Gala)' 패션이 '올해의 베스트 레드 카펫 룩'에 선정됐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국 유명 매거진 틴보그는 지난 2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베스트 레드 카펫 룩(Best Red Caret Looks of 2022)' 13팀을 발표했다.

쟈니는 젠데이아 콜먼, 티모시 샬라메, 두아 리파, 도자 캣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특히 틴보그는 쟈니에 대해 "'멧 갈라'는 스타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최고의 무대 중 하나다. 쟈니에게는 특히 그랬다. 패션 스타덤의 정점을 찍은 K팝 스타 쟈니는 블랙 새틴 팬츠, V형 베스트, 테일 코트, 워커 등 트렌드를 연마한 패션으로 레드 카펫을 누비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쟈니는 뛰어난 비주얼로 패션쇼에서 주인공다운 에너지를 발산했으며 '멧 갈라' 당일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로 뽑힐 만큼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쟈니는 지난 5월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세계 최대 패션 자선행사 '멧 갈라'에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참석했다.

영국 매거진 보그, 미국 음악 전문매체 MTV에서 호평하며 우월한 피지컬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쟈니가 속한 그룹 '엔시티 127(NCT 127)'은 오는 1월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로 컴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