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하반기 모범 공무직 노동자 10명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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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현장의 숨은 인력인 모범 공무직 노동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표창은 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공무직 노동자들의 사기 진작과 대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한 것으로, 상·하반기에 각 10명에게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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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현장의 숨은 인력인 모범 공무직 노동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표창은 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공무직 노동자들의 사기 진작과 대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한 것으로, 상·하반기에 각 10명에게 수여했다.
현재 창원시에는 1000여 명의 공무직 노동자가 환경미화, 복지서비스 지원, 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수상자는 업무수행 능력과 태도가 모범적인 환경실무원, 주정차 단속원, 민원콜센터 상담사, 구내식당 조리원 등 4개 직군에서 선정됐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 성실하게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해주신 표창 대상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업무에 매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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