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 동구 조직위원장에 윤창현 의원 선임

김지은 기자 2022. 12. 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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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동구 조직위원장으로 윤창현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9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로부터 대전 동구를 포함한 사고 당협 조직위원장 후보자 최종 명단을 받아 의결하고 대전 동구 조직위원장에 윤창현 의원을 선임했다.

윤 의원은 "대전 출신인 만큼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상황에서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돼 기쁘면서도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대전 동구 발전을 위한 정책과 입법을 통해 지역 주민께 봉사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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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의원

국민의힘 대전 동구 조직위원장으로 윤창현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9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로부터 대전 동구를 포함한 사고 당협 조직위원장 후보자 최종 명단을 받아 의결하고 대전 동구 조직위원장에 윤창현 의원을 선임했다.

윤 의원은 대전중,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대학원 졸업 후 미국 시카고대 경제학(박사)을 전공했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대전에 본사를 둔 충청은행 유치를 위한 대전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정부의 충청권 은행설립 국정과제를 직접 챙기고 있으며, 대전 동구 발전을 위해 2년여 동안 표류하고 있던 '도심융합특구' 추진을 위한 제정법을 발의하는 등 대전 맞춤형 개발 사업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윤 의원은 "대전 출신인 만큼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상황에서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돼 기쁘면서도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대전 동구 발전을 위한 정책과 입법을 통해 지역 주민께 봉사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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