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정보통신공학전공 교수진, 매칭장학금 3천만 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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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정보통신공학전공 교수들이 제자들의 장학 혜택을 높이기 위해 대학 매칭장학금 3천만 원을 조성했다.
29일 대구대에 따르면 정보통신공학전공 소속 이채욱 교수, 최정희 교수, 정유정, 김중규, 문병현 교수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 신입생 등을 위한 장학금으로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앞서 지난 23일 정보통신공학전공의 이채욱 교수와 최정희 교수는 각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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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정보통신공학전공 교수들이 제자들의 장학 혜택을 높이기 위해 대학 매칭장학금 3천만 원을 조성했다.
29일 대구대에 따르면 정보통신공학전공 소속 이채욱 교수, 최정희 교수, 정유정, 김중규, 문병현 교수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 신입생 등을 위한 장학금으로 150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학은 교직원 매칭펀드 장학기금 1500만 원을 더해 총 3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이번 대학 발전기금은 정보통신공학전공 학생들의 장학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전공 교수들이 뜻이 모아 조성했다.
앞서 지난 23일 정보통신공학전공의 이채욱 교수와 최정희 교수는 각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후 같은 전공의 정유정, 김중규, 문병현 교수도 이들 교수와 함께 뜻을 모아 500만 원을 더하면서 1500만 원을 기탁해 총 3천만 원의 매칭장학금을 조성했다.
정보통신공학전공 교수들은 지난 1월에도 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을 모아 신입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정유정 정보통신공학전공 주임교수는 "제자들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 준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교수님들이 함께 힘을 합쳐 전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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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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