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데이트 일부러 안 나온 거였나…문가영 비난에 '아연실색' ('사랑의이해')

태유나 2022. 12. 29.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연석, 문가영이 엇갈리게 된 그날의 비밀이 밝혀진다.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4회에서는 불발됐던 하상수(유연석 분), 안수영(문가영 분)의 두 번째 데이트 날의 전말이 공개된다.

또한 안수영은 하상수를 매섭게 몰아붙이며 믿었던 만큼 실망감을 토로하고 하상수는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안수영에게 아연실색 한다고 해 그날의 내막이 더욱 궁금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랑의 이해' /사진제공=JTBC



유연석, 문가영이 엇갈리게 된 그날의 비밀이 밝혀진다.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4회에서는 불발됐던 하상수(유연석 분), 안수영(문가영 분)의 두 번째 데이트 날의 전말이 공개된다. 
 
3회 방송 말미 안수영은 자신을 가지고 노는 일이 재밌냐는 가시 돋친 말로 하상수를 당황케 했다. 하상수는 자신의 결백을 호소했지만 한번 닫힌 안수영의 마음은 여전히 빗장을 단단히 걸어둔 상태. 또한 하상수가 약속 장소에 “못 온 것이 아니라 안 온 것”이라고 확언하는 그녀의 말은 하상수와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팔짱을 낀 채 하상수를 보고 있는 안수영은 그를 향한 거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상수는 당혹스러운 것도 잠시, 그녀의 마음을 돌리고자 노력하지만 이미 금이 간 신뢰를 회복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 또한 안수영은 하상수를 매섭게 몰아붙이며 믿었던 만큼 실망감을 토로하고 하상수는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안수영에게 아연실색 한다고 해 그날의 내막이 더욱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해소되지 않는 하상수, 안수영의 갈등은 쳇바퀴 돌던 관계에 커다란 파동을 일으킬 조짐이다. 이에 사랑이란 감정이 조심스럽지만 진심이었던 하상수와 확실한 마음을 원했던 안수영의 관계는 회복세로 돌아설 것인지 혹은 끝이 없는 하향곡선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랑의 이해’ 4회는 오늘(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