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커플룩 따라입자 남편 반응에 “인중 칠 뻔” 현실 부부

서유나 2022. 12. 29.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양미라가 남편과 현실 부부의 애정을 뽐냈다.

사진을 본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나 너무 깜짝 놀랐잖아! 웬 커플룩? 이 느낌!"이라는 댓글을 달며 양미라 부부가 신혼부부보단 현실 부부에 가까움에 더욱 힘을 싣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모델 부부 같아요" "너무 보기 좋은 부부" "인중을 칠 사이는 아니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양미라가 남편과 현실 부부의 애정을 뽐냈다.

양미라는 12월 2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카멜색 코트를 입고 나가는 오빠를 보고 저도 카멜로 맞춰입고 나갔어요"라며 남편과 오랜만에 커플룩을 차려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색상 코트를 맞춰입고 웃음짓고 있는 모습이 아직 신혼부부처럼 풋풋하다.

다만 사진엔 반전의 속사정이 있었다. 양미라는 "절 보자마자 왜 따라입었냐며 뭐라뭐라하길래 인중을 한대 칠뻔했지만 사진을 건졌네요. 오랜만에 #부부스타그램"이라고 비하인드를 공개, 아이 둘 부부의 현실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나 너무 깜짝 놀랐잖아! 웬 커플룩? 이 느낌!"이라는 댓글을 달며 양미라 부부가 신혼부부보단 현실 부부에 가까움에 더욱 힘을 싣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모델 부부 같아요" "너무 보기 좋은 부부" "인중을 칠 사이는 아니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7월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