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다 마리코, 불륜 의혹 부인 “법정 서게 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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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다 마리코는 최근 30대 기업인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시노다 마리코는 12월 28일 개인 SNS에 "개인적인 일로 소란을 피워서 정말 죄송하다. 여기에 이르기까지 발언을 삼가고 있었던 건 가족을 위해서였다. 아직 어린 딸의 장래나 남편과의 향후 관계 등을 감안할 때 부주의하게 발언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많은 취재 제의를 받고 있지만 모두 거절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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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시노다 마리코는 최근 30대 기업인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시노다 마리코는 12월 28일 개인 SNS에 "개인적인 일로 소란을 피워서 정말 죄송하다. 여기에 이르기까지 발언을 삼가고 있었던 건 가족을 위해서였다. 아직 어린 딸의 장래나 남편과의 향후 관계 등을 감안할 때 부주의하게 발언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많은 취재 제의를 받고 있지만 모두 거절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한 가지만 분명히 말씀드리겠다. 제가 불륜했다는 사실은 없다. 앞으로 제가 법정에 서게 되더라도 그렇게 주장할 것"이라며 "무언가를 부탁할 입장은 아니지만 제 가족이나 친구, 스태프 등 저 이외 주위 분들에게 폐가 되는 일만은 삼가해 주셨으면 한다.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노다 마리코는 2019년 2월 3살 연하 남편과 결혼 후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는 남편과 별거하며 이혼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시노다 마리코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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