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철 회장 뜬다…이성민, 오늘 '뉴스룸'서 '재벌집' 비화 공개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성민이 '뉴스룸'에 뜬다.

이성민은 29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이성민은 지난 25일 26.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로 종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이성민의 이번 '뉴스룸' 출연은 드라마 종영 후 진행하는 첫 방송 인터뷰로 기대를 모은다.

이성민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그룹 창업주 진양철 회장을 맡아 막냇손자 진도준(송중기 분)과 뜨거운 대치, 차가운 두뇌싸움을 거쳐 마침내 진짜 가족이 되는 애증 서사로 사랑받았다. 특히 세상을 움직이는 '돈'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진양철 회장의 캐릭터를 생생하게 선보이며 명품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번 '뉴스룸' 인터뷰에서는 이성민이 직접 꼽은 '재벌집 막내아들' 최고의 장면은 물론, 첫 주연 작품인 '골든타임' 외과의사 최인혁, '미생' 오상식 과장에 이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룸'은 이날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