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코로나19 양성 판정…'정오의 희망곡', 방송 불참

구민지 2022. 12. 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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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신영은 29일 오전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김신영은 이날 SNS에 검사 결과지와 함께 "건강하게 돌아오겠다"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KBS-1TV '전국노래자랑'은 김신영의 확진 여파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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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신영은 29일 오전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곧바로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

다행히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영은 이날 SNS에 검사 결과지와 함께 "건강하게 돌아오겠다"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예정된 스케줄은 취소했다. 금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도 불참했다. 작곡가 정모가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했다.

KBS-1TV '전국노래자랑'은 김신영의 확진 여파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노래자랑'은 이미 내년 1월 방송분까지 녹화를 마친 상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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