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기반' NFT 나온다…빗썸메타, 올리브와 MOU 체결

안영준 기자 2022. 12. 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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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이승우를 그라운드뿐 아니라 가상자산 세계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스포츠 기업 ㈜올리브크리에이티브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자회사 빗썸메타와 함께 이승우 기반 NFT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빗썸메타 관계자는 "이승우 NFT 홀더들은 향후 네모월드에서 선수와 직접 미팅을 가질 수도 있다. 올리브와 함께하는 이번 이승우 NFT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스포츠 팬덤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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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올리브크리에이티브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이승우를 그라운드뿐 아니라 가상자산 세계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스포츠 기업 ㈜올리브크리에이티브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자회사 빗썸메타와 함께 이승우 기반 NFT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승우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가상자산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NFT 콘텐츠를 선보이기로 했다.

아울러 올리브크리에이티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대한축구협회 풋볼팬타지움을 스포츠 NFT 프로젝트의 오프라인 거점으로 삼고. 현실 세계와 메타버스를 넘나드는 복합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빗썸메타 관계자는 "이승우 NFT 홀더들은 향후 네모월드에서 선수와 직접 미팅을 가질 수도 있다. 올리브와 함께하는 이번 이승우 NFT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스포츠 팬덤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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