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논란’ 배수진, 친오빠 위로 글 공개...“욕먹는 이미지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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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논란에 휩싸인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친오빠의 위로 메시지를 공개했다.
배수진은 지난 28일 "친오빠 너무 웃겨"라는 글과 함께 대화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배수진의 오빠는 "욕만 먹는 이미지로 그냥 나가. 나중에 다 풀릴 거야. 니가 힘들면 하지 말고"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도 배수진의 고민에 공감이 가지 않는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여 '금수저 논란'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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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진은 지난 28일 “친오빠 너무 웃겨”라는 글과 함께 대화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배수진의 오빠는 “욕만 먹는 이미지로 그냥 나가. 나중에 다 풀릴 거야. 니가 힘들면 하지 말고”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배수진은 지난 27일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대출 이자만 매달 100만 원씩 나가는데 고정적인 수입이 나올 직업이 없어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또 ‘배동성 딸’ 타이틀로 방송 활동을 하면서 ‘금수저’ 이미지가 박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박미선은 “늘 공주님처럼 부족함 없이... 금수저가 맞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도 배수진의 고민에 공감이 가지 않는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여 ‘금수저 논란’이 생겨났다.
배수진은 2018년 7살 연상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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