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딸, 미대 가려나? 남다른 그림 실력 깜짝

이해정 2022. 12. 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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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들의 그림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2월 28일 개인 SNS에 "꼬마 둥이의 첫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월 태어난 쌍둥이 딸들이 벌써부터 그림에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니 성유리의 영향을 받아 남다른 예술 DNA가 있는 것인지 기대된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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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들의 그림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2월 28일 개인 SNS에 "꼬마 둥이의 첫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성유리 딸들이 그린 캔버스 그림이 담겼다. 파도를 형상화한 것으로 보이는데 파란색 물감을 활용해 거침없이 붓칠을 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난 1월 태어난 쌍둥이 딸들이 벌써부터 그림에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니 성유리의 영향을 받아 남다른 예술 DNA가 있는 것인지 기대된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1998년 그룹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했다. 핑클은 '영원한 사랑', '내 남자친구에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공식 해체되진 않았으나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14년 만에 새 싱글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매해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현재 성유리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출연 중이다.

(사진=성유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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