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3년 만 오프라인 신년회… 남양연구소서 개최

고성민 기자 2022. 12. 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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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오프라인 신년회를 3년 만에 재개한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첫 근무일인 1월 3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신년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코로나 발생 직전인 2020년 1월 신년회를 마지막으로 올해까지 오프라인 신년회를 열지 않았다.

지난 1월 진행된 2022년 신년회는 현대차그룹이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공간 '현대차그룹 파크(HMG Park)'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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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오프라인 신년회를 3년 만에 재개한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첫 근무일인 1월 3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신년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당시 수석부회장)이 2020년 1월 2일 서울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정의선 회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새해 경영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코로나 발생 직전인 2020년 1월 신년회를 마지막으로 올해까지 오프라인 신년회를 열지 않았다. 지난 1월 진행된 2022년 신년회는 현대차그룹이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공간 ‘현대차그룹 파크(HMG Park)’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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