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이동욱' 무룡 '불트' 본선 진출.."행사비 줘야" 극찬

윤성열 기자 2022. 12. 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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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참가자 무룡이 '올인'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무룡은 지난 27일 방송된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대표단 예심을 치렀다.

가수 김용임은 무룡에게 "이무기에서 진짜 용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치켜세웠다.

무룡은 13명의 대표단에게 선택을 받아 '올인'으로 다음 라운드인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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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 무룡이 '올인'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무룡은 지난 27일 방송된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대표단 예심을 치렀다.

'1초 이동욱'으로 소개된 무룡은 주현미의 '대왕의 길'을 특유의 깊이 있는 울림으로 열창했다. 무대를 본 가수 홍진영은 "이 정도면 행사비 줘야 한다"고 극찬했다. 가수 김용임은 무룡에게 "이무기에서 진짜 용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치켜세웠다.

무룡은 13명의 대표단에게 선택을 받아 '올인'으로 다음 라운드인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무룡은 데뷔 9년차로 '훨훨훨'의 원곡 가수 이영희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KBS '아침마당'에서 펼쳐진 '도전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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