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기록 깰 것-얜 진짜 정상 아니야’ 괴물 공격수 향한 감탄

반진혁 2022. 12. 29.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 기록을 깰 것이다. 얜 진짜 정상이 아니다.' 엘링 홀란드를 향한 감탄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2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치한 앨런 로드에서 치러진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홀란드는 맨시티 소속으로 이번 시즌 26골 3도움을 기록하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이어가는 중이다.

괴물 공격수 홀란드를 비유한 것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 기록을 깰 것이다. 얜 진짜 정상이 아니다.’ 엘링 홀란드를 향한 감탄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2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치한 앨런 로드에서 치러진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즈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쌓으면서 선두 아스널과의 격차는 5점이 됐다.

이날 주인공은 홀란드였다. 후반 6, 19분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13분 만에 멀티골을 작렬시킨 것이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EPL 20골 고지에 올랐고, 2위 해리 케인과 격차를 7골로 벌리면서 득점왕 등극은 탄력을 받는 중이다.

홀란드의 이번 시즌 활약은 그야 말로 미쳤다. 맨시티에 처음 합류하면서 적응이 필요할 법도 했지만, 기우였다.

홀란드는 맨시티 소속으로 이번 시즌 26골 3도움을 기록하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로 인해 괴물 공격수라는 타이틀이 붙기도 했다.

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영화 마블에 등장하는 캐릭터 타노스가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괴물 공격수 홀란드를 비유한 것이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메시의 기록을 깰 것이다’, ‘얜 진짜 정상이 아니다’, ‘킬리안 음바페보다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블리처 리포트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