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코로나19 확진…‘정오의 희망곡’ 불참

김신영. 사진｜미디어랩시소

방송인 김신영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김신영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리며 “건강하게 돌아오겠다”라고 적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김신영은 이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에도 불참했다. 김신영 대신 정모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정모는 “김신영 씨가 아침에 신속항원검사를 했는데 양성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급히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하며 “몸 관리 잘해서 별 탈 없이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최근 장염 및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한 바 있다. 그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함께 KBS1 ‘전국노래자랑’ MC 등으로 활약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