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2022년 응급의료기관평가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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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경기도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1등급을 받아 경기도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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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경기도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매년 시행되는 동 평가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응급실을 직접 방문하여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2021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 까지 실적을 바탕으로 평가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1등급을 받아 경기도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시설·장비·인력 확보 필수영역 외에도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공공성 분야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임호영 원장은 “산재환자를 위해 설립된 병원이지만 지역주민의 응급한 상황에 대처하고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자 준비한 여러 가지 노력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서 1위를 차지한 것 같다.” 고 하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산재환자와 지역주민에게 신뢰받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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