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앙쥬, 마음대로 조합하는 베이글 3종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저트 전문 브랜드 크로앙쥬는 신메뉴 마음대로 조합하는 베이글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크로앙쥬)

베이글 신메뉴 3종은 △플레인 베이글 △블루베리 베이글 △어니언 베이글과 사이드 크림치즈 3종 △바질 리코타 크림치즈 △블루베리 크림치즈 △할라피뇨 크림치즈로 소비자는 기호에 따라 각각의 베이글과 크림치즈를 조합해서 맛볼 수 있다.

플레인 베이글은 베이글 고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누구나 좋아할 맛과 함께 바질 리코타 크림치즈와 조합을 추천한다.

블루베리 베이글은 쫀득한 베이글에 콕콕 박혀있는 블루베리로 맛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상큼달콤한 블루베리 크림치즈와의 조합한다면 더욱 풍미 있는 블루베리향을 느낄 수 있다.

어니언 베이글은 무엇보다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베이글로 베이글 가득한 할라피뇨 크림치즈와 조합한다면 베이글 가득한 어니언 향을 꾸덕한 크림치즈 사이에 매콤한 할라피뇨가 자연스럽게 잡아준다.

크로앙쥬 관계자는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따라가기 보다 먼저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을 전국 각지 크로앙쥬매장에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크로앙쥬만의 쿠키슈, 크로플, 앙스크림 및 다양한 디저트 음료는 서울, 경기권 외 부산, 전주 등 전국 크로앙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