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연말 맞아 '1458 하이 용평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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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가 12월 31일 '1458 하이 용평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29일 용평리조트에 따르면 1458 하이 용평 페스티벌은 스카이워크와 호텔 그랜드볼룸,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오후 2시 30분부터 국내 최고 높이 스카이워크에서 'Adieu2022 디제이 파티'가, 저녁 9시부터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한 조명과 비트감이 넘치는 음악으로 6명의 유명 DJ와 함께하는 EDM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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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용평리조트에 따르면 1458 하이 용평 페스티벌은 스카이워크와 호텔 그랜드볼룸,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오후 2시 30분부터 국내 최고 높이 스카이워크에서 'Adieu2022 디제이 파티'가, 저녁 9시부터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한 조명과 비트감이 넘치는 음악으로 6명의 유명 DJ와 함께하는 EDM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티가 끝난 후 야외무대로 이동해 신년 카운트다운, 횃불 스키, 불꽃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내달 1일에는 용평리조트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발왕산 일출 케이블카도 운영한다. 일출시간에 맞춰 오전 5시 30분부터 운행할 예정이며 케이블카이용권, 떡국과 음료, 새해 기념품을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티켓 구입은 케이블카 매표소에서 가능하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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