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펩트론, 장기지속형 당뇨치료제 추가 물질이전계약에↑

안서진 기자 2022. 12. 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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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주가가 급등세다.

기존에 글로벌 제약사와 체결한 물질 이전 계약(이하 MTA)에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장기지속형 후보물질이 추가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계약은 지난 22일 체결한 1개월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의 상업적 개발을 위한 MTA 계약에 2~3개월 마다 1회 투여가 가능한 장기지속형 후보물질을 추가해 검증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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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펩트론
펩트론 주가가 급등세다. 기존에 글로벌 제약사와 체결한 물질 이전 계약(이하 MTA)에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장기지속형 후보물질이 추가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후 1시20분 기준 펩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13.59%) 오른 8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2일 체결한 1개월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의 상업적 개발을 위한 MTA 계약에 2~3개월 마다 1회 투여가 가능한 장기지속형 후보물질을 추가해 검증하는 내용이다.

펩트론 관계자는 "장기지속형 치료제는 당뇨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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