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와룡 산지습지, 30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 지정

이재영 2022. 12. 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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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환경부는 전남 순천시 와룡 산지습지를 오는 30일 30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와룡 산지습지는 2급 멸종위기 야생생물 7종을 포함해 생물 593종의 서식지이다. 사진은 전남 순천시 와룡 산지습지. 2022.12.29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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