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와룡 산지습지, 30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 지정

이재영 2022. 12. 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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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환경부는 전남 순천시 와룡 산지습지를 오는 30일 30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와룡 산지습지는 2급 멸종위기 야생생물 7종을 포함해 생물 593종의 서식지이다. 사진은 전남 순천시 와룡 산지습지 중앙부 오리나무 숲과 진퍼리새 군락. 2022.12.29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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