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아이유→방배동 정해인…'스킵' 2기 소개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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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솔직하고 과감해진 스키퍼들이 출격한다.
29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tvN '스킵'에서는 각양각색 매력으로 뭉친 8명의 스키퍼들과 함께하는 2기 소개팅이 시작된다.
또 MC 유재석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스키퍼도 출연한다고 전해지며 호기심을 더한다.
제작진은 "설렘과 어색한 정적이 오고간 토크룸에서 스키퍼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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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보다 더 솔직하고 과감해진 스키퍼들이 출격한다.
29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tvN '스킵'에서는 각양각색 매력으로 뭉친 8명의 스키퍼들과 함께하는 2기 소개팅이 시작된다.
구로 아이유부터 방배동 정해인 등의 연예인을 닮은 남녀들이 등장한다. 또 MC 유재석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스키퍼도 출연한다고 전해지며 호기심을 더한다.
마스크를 끼고 첫 인상 선택을 하는 1차 매칭부터 일대일 10분 토크까지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이 펼쳐진다. 첫 만남부터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하는 이부터 "누나라고 불러도 돼요?"라며 직진하는 연하남까지 가세한다.
최다 커플 탄생 기대감이 높아지던 순간,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난다.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던 두 사람이 스킵 버튼을 누르며 방송 최초로 토크룸이 폭파된 것. 이를 목격한 3MC는 당황해 입을 다물지 못한다.
제작진은 "설렘과 어색한 정적이 오고간 토크룸에서 스키퍼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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