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중학생 딸 민서도 ‘Tears’ 열창…소찬휘 대단하다”(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소찬휘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성대모사 대회'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의 모창 대상은 가수 소찬휘였다.

박명수는 "소찬휘 씨랑 노래한 게 있다. 그게 진짜 좋은데. 역시 소찬휘하면 'Tears'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다. 많이 부르기도 하고"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Tears'는 한 번에 부르기 어렵다. 녹음할 때도 보통끊어서 부를만한 노래인데 소찬휘 씨가 이걸 라이브로 하는 걸 보면 대단하다"고 이야기했다.

또 박명수는 "중학생인 우리 딸도 'Tears'를 부른다"라며 "명곡은 역시 시간이 흘러도 모든 사람이 좋아한다"고 전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