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日 진출한다…내년 1월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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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이 일본 방영을 확정지었다.
MBN 측은 29일 "'불타는 트롯맨'이 내년 1월 국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일본TV '아베마(ABEMA)'에서 방영된다"며 "하반기에는 일본 투어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은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2, '미스터트롯' 시즌1을 통해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킨 서혜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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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이 일본 방영을 확정지었다.
MBN 측은 29일 "'불타는 트롯맨'이 내년 1월 국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일본TV '아베마(ABEMA)'에서 방영된다"며 "하반기에는 일본 투어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은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2, '미스터트롯' 시즌1을 통해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킨 서혜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1회 최고 시청률 9.7%에 이어, 2회 최고 시청률은 13.4%를 기록했다.
제작진은 "'불트'는 한국을 넘어 일본, 일본을 넘어 전 세계에 트로트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할 트로트계 보물들의 무대가 대거 등장한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1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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