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신년 연하장 발송…"희망찬 2023년 기원"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를 앞두고 각 분야 원로와 주요 인사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게 신년 연하장 카드를 발송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연하장에서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며 "따스한 온기가 국민의 삶에 스며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희망찬 2023년이 되길 기원한다"고 인사했습니다.

이번 연하장은 'K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한다'는 국정과제를 반영해 다양한 한국의 문화와 전통, 유·무형문화재 등을 디자인화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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