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코로나19 확진→전국노래자랑 “이미 1월 방영분까지 녹화”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신영은 12월 29일 직접 코로나19 확진 서류를 공개하면서 "건강하게 돌아올게요"라는 글음 남겼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기에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앞서 김신영이 건강 상 문제로 인해 라디오 진행을 하지 않고 있을 당시 KBS 측은 김신영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 방송 녹화를 내년 1월 방영분까지 모두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KBS 1TV '전국노래자랑' 향후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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