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웰다잉 캠페인 시즌2' 공개… 이번엔 어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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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가 두 번째 웰다잉 캠페인을 진행하며 '좋은 죽음'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이어간다.
프리드라이프는 자사의 웰다잉 문화 캠페인 피니시라인을 국내 대표적 CSR 브랜드로 육성하고, 좋은 죽음을 위한 삶의 방향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캠페인 두 번째 시즌 '피니시라인: 터닝포인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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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가 두 번째 웰다잉 캠페인을 진행하며 '좋은 죽음'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이어간다.
프리드라이프는 자사의 웰다잉 문화 캠페인 피니시라인을 국내 대표적 CSR 브랜드로 육성하고, 좋은 죽음을 위한 삶의 방향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캠페인 두 번째 시즌 '피니시라인: 터닝포인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좋은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의 삶의 방향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12월 피니시라인 캠페인 시즌1을 공개하고 의사, 유품정리사 등 죽음에 대한 전문가들과 함께 '좋은 죽음' 준비의 필요성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두 번째 시즌 캠페인 영상은 프리드라이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2023년 3월까지 작가, 배우,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들이 출연하는 총 5편의 영상이 순차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 첫 영상의 스토리텔러로는 시 '풀꽃'으로 잘 알려진 나태주 시인이 나섰다. 나태주 시인은 영상을 통해 자신의 싯구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편 시인으로서 살아온 인생을 솔직하게 소개한다. 이와 함께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죽음'과 남은 삶에 대한 태도를 따뜻한 말과 시에 담아 전달하며 감동을 더 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대한민국의 '좋은 죽음'에 대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사회적 인식 저변을 확대하고자 지난 해부터 피니시라인 캠페인을 시작했다"라며 " 올해는 더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좋은 죽음과 연결된 삶의 영역들을 발굴하고자 시즌2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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