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DJ 정모 "김신영 씨, 신속항원검사 양성 진단 받고 자가격리 들어가" (정희)

이연실 2022. 12. 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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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정모가 스페셜 DJ로 출연,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DJ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했다.

이날 스페셜 DJ 정모는 "다들 깜짝 놀라셨을 것 같다. 왜 또 정모 목소리가 나오는지 놀라셨을 것 같은데 저도 오늘 많이 놀랐다. 이렇게 금방 스페셜 DJ로 다시 찾아뵙게 될지 몰랐다. 우리 신영 씨가 아침에 신속항원검사를 했는데 양성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급히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한다"라고 전하고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니까 우리 신디, 몸 관리 잘해서 별 탈 없이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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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정모가 스페셜 DJ로 출연,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DJ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스페셜 DJ 정모는 "다들 깜짝 놀라셨을 것 같다. 왜 또 정모 목소리가 나오는지 놀라셨을 것 같은데 저도 오늘 많이 놀랐다. 이렇게 금방 스페셜 DJ로 다시 찾아뵙게 될지 몰랐다. 우리 신영 씨가 아침에 신속항원검사를 했는데 양성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급히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한다"라고 전하고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니까 우리 신디, 몸 관리 잘해서 별 탈 없이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모는 '플레이리스트' 코너에서 김원준의 '너 없는 동안'을 소개하며 "오늘은 시간여행을 한 번 떠나보려고 한다. 때는 1994년이다. 1994년 1년을 통틀어 제가 가장 좋아했던 곡이다. '꽃미남'이라는 단어를 한국에 처음으로 유행시킨 분이지 않을까 싶다. 여전히 너무 멋있으시더라"라고 설명했다.

이후 "김원준 님이 체크무늬 치마 입고 춤추던 거 생각난다. 너무 파격적이었다"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에 정모는 "그렇다. 치마 패션을 유행시킨 분이기도 하다. 이때 진짜 많이 앞서가셨다"라고 응수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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