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포의 리버풀 깜짝 이적’ 감출 수 없는 충격과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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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코디 각포 영입 불발에 충격과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각포는 맨유가 아닌 리버풀도 향했다.
맨유는 자금이 넉넉지 않아 각포에게 임대를 제안했고, 리버풀과의 영입 경쟁에서 밀린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9일 "텐 하흐 감독은 리버풀의 참전으로 각포 영입 불발에 대해 충격과 실망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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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코디 각포 영입 불발에 충격과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공격 보강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결별 후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었다.
맨유의 타깃은 각포였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추진했지만, 불발된 바 있어 더욱 박차를 가했다.
각포는 PSV 아인트호벤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다. 네덜란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다.
각포의 존재감은 월드컵에서도 돋보였다. 4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면서 주가가 폭발했다.
하지만, 각포는 맨유가 아닌 리버풀도 향했다. 다소 충격적인 결과였다.
맨유는 자금이 넉넉지 않아 각포에게 임대를 제안했고, 리버풀과의 영입 경쟁에서 밀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텐 하흐 감독도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9일 “텐 하흐 감독은 리버풀의 참전으로 각포 영입 불발에 대해 충격과 실망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어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호날두 공백을 메울 영입이 가능하길 희망을 품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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