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8일 연속 한국영화 1위…‘아바타2’ 좌석 판매율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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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흔들림 없는 위력을 보여줬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웅'은 29일 기준, 누적 관객수 106만 9,196명을 동원했다.
'영웅'은 CGV 골든에그 지수 94%,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점을 유지 중이다.
'영웅'은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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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흔들림 없는 위력을 보여줬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웅’은 29일 기준, 누적 관객수 106만 9,196명을 동원했다.
개봉 후 8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2주 차임에도 불구, 전일 대비 관객수 26.2% 상승했다.
좌석 판매율 역시 연일 급상승 중이다. 22.2%를 달성, ‘아바타: 물의길’(21.5%)을 넘어섰다. 신작 공세에도 흥행 열기를 이었다.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영웅’은 CGV 골든에그 지수 94%,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점을 유지 중이다.
‘영웅’은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렸다. 풍성한 음악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영진위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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