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숙 “♥영철 온몸 피멍투성이 너무 화나”→부은 얼굴로 만삭화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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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속상함을 드러냈다.
영숙은 12월 2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맞는 거 보고 멀쩡한 사람이 있을까 울 남편, 저 촬영날 온몸이 피멍투성이에 눈 두덩이 부어서 멍들어서 와서 진짜 너무너무 속상하고 화도 났는데 이거 보니까 촬영 허락해 주길 잘 했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까지 격투기에 진심이었나 싶어서 만감이 교차하네요"라는 글을 적어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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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속상함을 드러냈다.
영숙은 12월 2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맞는 거 보고 멀쩡한 사람이 있을까… 울 남편, 저 촬영날 온몸이 피멍투성이에 눈 두덩이 부어서 멍들어서 와서 진짜 너무너무 속상하고 화도 났는데 이거 보니까 촬영 허락해 주길 잘 했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까지 격투기에 진심이었나 싶어서 만감이 교차하네요"라는 글을 적어 게재했다.
해당 글엔 그녀의 남편 영철(가명)이 SBS 격투 예능 '순정파이터'에 출연한 TV 속 모습이 캡처 돼 담겨 있다. 영철은 지난 12월 28일 방송된 '순정파이터'의 파이터 오디션에 응시해 현역 프로 선수인 정다운과 스파링을 나눴다.
영숙은 이를 두고 "프로 선수인 정다운 선수한테 맞은 거라 해서 진짜 미웠는데 또 프로 선수는 선수다 라는 생각도 들고…"라면서 "순간적으로 정다운 선수께 발작 일으킨 건 봐주세요. 남편이 너무 세게 맞으니까…"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영숙은 스파링 이후 영철의 모습도 공개했다. '순정파이터' 촬영 다음날이 하필이면 부부의 만삭 화보 촬영날이었던 것. 영숙은 "진짜 눈탱이밤탱이라 남편은 분장 수준의 화장을 했어요. 한쪽 부어있는 거 보이시나요"라면서 아내로서의 안쓰러움을 거듭 드러냈다.
한편 영숙은 SBS Plus,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6기 영철과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영숙은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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