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현대전 무장장비 개발 본격화"

[정오뉴스]

북한이 지속적인 국방력 강화를 주문하며 "현대전에 상응한 새 세대 무장장비 개발을 본격적으로 적극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오늘 "2022년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군사적 대결 망동이 한계를 초월해 악랄하게 감행됐고, 이에 대응하는 공화국 무력의 실전능력이 과시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한의 내년 국정 방향을 결정하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 사흘째 참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당 조직들의 전투력을 증대시키고 당 사업을 보다 참신하게 해 나가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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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기자(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440551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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