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길 전 주인도대사, 한국외교협회 회장 취임

최서진 기자 2022. 12. 29. 1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외교협회 제23대 회장(임기 3년)에 2023년 1월 1일 신봉길 전 주인도대사가 취임했다.

아울러 주중국경제공사, 주요르단대사, 한중일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외교협회는 약 2000명의 전현직 외교부 직원으로 구성된 공익목적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공공외교 및 학술활동을 통해 정부의 외교활동을 측면 지원하고 국제적 우호 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78년 외무부 입시…유엔·일본·중국 등 근무

[서울=뉴시스]신봉길 한국외교협회 회장. (사진=외교부 제공) 2022.12.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한국외교협회 제23대 회장(임기 3년)에 2023년 1월 1일 신봉길 전 주인도대사가 취임했다.

1955년생인 신 회장은 1978년 외무부에 입부(외시 12회)해 유엔, 일본, 중국, 미국 등지에서 근무했다.

아울러 주중국경제공사, 주요르단대사, 한중일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외교협회는 약 2000명의 전현직 외교부 직원으로 구성된 공익목적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공공외교 및 학술활동을 통해 정부의 외교활동을 측면 지원하고 국제적 우호 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