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황치즈 생크림빵 1주만에 디저트 매출 1위

김수연 2022. 12. 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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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황치즈 생크림빵이 출시 일주일 만에 디저트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황치즈 생크림빵은 CU가 지난 21일 겨울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연세우유 크림빵의 후속 제품으로 일주일간 17만개 넘게 판매됐다.

황치즈 생크림빵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연세우유 크림빵 시즌 상품으로 인기를 끌었고, 출시 첫날 CU 멤버십 앱 포켓CU 예약구매에서 10분만에 2000개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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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CU의 '황치즈 생크림빵'을 소개하고 있다. CU 제공

CU는 황치즈 생크림빵이 출시 일주일 만에 디저트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황치즈 생크림빵은 CU가 지난 21일 겨울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연세우유 크림빵의 후속 제품으로 일주일간 17만개 넘게 판매됐다.

황치즈 생크림빵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연세우유 크림빵 시즌 상품으로 인기를 끌었고, 출시 첫날 CU 멤버십 앱 포켓CU 예약구매에서 10분만에 2000개가 팔렸다.

일반 크림빵보다 황치즈 생크림을 최대 50% 더 많이 담아 풍미를 높였다. 여기에 체다치즈를 추가해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살렸다. 또한 빵 도우에는 오징어 먹물을 첨가해 황치즈 크림과 대조되는 색감을 냈다.

한편 CU의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900만개를 돌파했다.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CU의 전체 디저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7.2%에 달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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