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결국 드레스 이걸로 골랐다…뭘 입어도 美친 몸매

2022. 12. 2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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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최종 선택한 시상식 드레스를 공개했다.

강민경은 28일 "제 최애는 XXX 브라운 수트였지만. 여러분이 제일 많이 골라주셨던 블랙 드레스로 결정 탕탕탕"이라며 "내일 2부에서 입기로 했어요. 1부 드레스는 내일 사진 올리게요?"라고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강민경은 29일 열리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이경 등과 공동 MC를 맡았다.


앞서 MC 발탁 소식을 알리며 강민경은 자신의 드레스 후보들을 대중에 공개하고 조언을 구한 바 있다.

결국 강민경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착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강민경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는 브라운 수트 차림 사진도 공개했는데, 세련된 매력이 돋보인다. 분홍색 드레스 사진도 덧붙인 강민경으로 러블리한 분위기가 흐른다. 특히 어떤 스타일도 거뜬히 소화해내는 강민경의 우월한 미모와 몸매는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 8시 30분 생방송된다.

[사진 = 강민경]-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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