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노선버스 등,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내년 4월까지 연장
이광호 기자 2022. 12. 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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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와 노선버스, 택시 등의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원이 연장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서 발표된 정부의 경제정책방향 발표의 후속 조치로, 관련 관리규정을 개정해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보조금 지급을 이번 달에서 내년 4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연동보조금은 경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는 경우 초과분의 절반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총 3천550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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