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오세훈 "1000만 시민 생명·안전 책임져야할 시장으로서 깊은 책임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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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시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445호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 2차 기관보고에 출석, 기관 보고에 앞서 이태원 참사와 관련 무거운 표정으로 기관 보고를 하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158분의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 이태원 참사 발생과 관련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1000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시장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유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며 "참사로 목숨을 잃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는 이런 가슴아픈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관련 법과 제도 철저히 점검하고 시민들 온전히 일상을 회복하실 때까지 서울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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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 시장은 "158분의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 이태원 참사 발생과 관련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1000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시장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유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며 "참사로 목숨을 잃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는 이런 가슴아픈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관련 법과 제도 철저히 점검하고 시민들 온전히 일상을 회복하실 때까지 서울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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