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지하철서 조는 ♥전수민 보고 다짐 "성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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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이 아내 전수민을 보고 성공을 다짐했다.
영상에는 지하철에서 서서 조는 김경진의 아내 전수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경진은 그런 전수민을 안쓰럽게 바라본다.
이에 대해 김경진은 "본인 필라테스 강사일도 있고, 집안일도 해야되고 짬나면 식당일까지 도와준다. 식당 마치고 들어가는데, 서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미안하고 안쓰럽기만 하다. 그리고 내가 성공해야 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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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와이프는 천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하철에서 서서 조는 김경진의 아내 전수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경진은 그런 전수민을 안쓰럽게 바라본다.
이에 대해 김경진은 "본인 필라테스 강사일도 있고, 집안일도 해야되고 짬나면 식당일까지 도와준다. 식당 마치고 들어가는데, 서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미안하고 안쓰럽기만 하다. 그리고 내가 성공해야 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밀라노왕 #대박난다 #성공한다 #비웃었던인간들 #목젖날린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경진은 모델 전수민과 지난 2020년 결혼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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