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도 '환승연애2' 과몰입 "왜 나를 이 구렁텅이로"

공미나 기자 2022. 12. 29.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작사가 김이나가 '환승연애2'에 뒤늦게 빠졌다.

김이나는 28일 개인 SNS에 "아 진짜 내가 안 본다고 했잖아 왜 나를 이 구렁텅이로 끌어들여서 며칠을 울고 짜고 웃고 화내고 시애미였다 친정애미였다 뭘 못 하게 만들어 아"라며 '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과 이나연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시즌1도 재밌나요..?"라며 "앞으로 몇 주 연애가사 잘 나올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이나는 연애 예능 채널A '하트시그널' 시리즈 MC를 맡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작사가 김이나, '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과 이나연. 출처|티빙, 김이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환승연애2'에 뒤늦게 빠졌다.

김이나는 28일 개인 SNS에 "아 진짜 내가 안 본다고 했잖아 왜 나를 이 구렁텅이로 끌어들여서 며칠을 울고 짜고 웃고 화내고 시애미였다 친정애미였다 뭘 못 하게 만들어 아"라며 '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과 이나연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시즌1도 재밌나요..?"라며 "앞으로 몇 주 연애가사 잘 나올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무가 배윤정은 "시즌1 재밌어요"라며 시청을 권했고,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도 "거봐 재밌댔지"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이나는 연애 예능 채널A '하트시그널' 시리즈 MC를 맡은 바 있다. 현재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