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지난해 영업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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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3천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밀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총영업이익은 9조 91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52.1%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기업협회에 의뢰해 전국 3천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밀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총영업이익은 9조 91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52.1% 증가했다.
또한 총 당기순이익은 6조 46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무려 104.1%나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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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당기순이익은 6조 4600억원으로 전년보다 104.1%나 급증했다.
지난해 벤처기업들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기업협회에 의뢰해 전국 3천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밀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총영업이익은 9조 91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52.1% 증가했다.
또한 총 당기순이익은 6조 46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무려 104.1%나 급증했다.
기업 당 평균 영업이익은 2억 63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57.5%증가했고 평균 당기순이익은 1억 71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11.1% 증가했다.
전체 벤처기업 3만 7686개에서 지난해 고용한 인력은 83만 4617명으로, 전년에 비해 1만 7천여명(2.1%) 증가했다.
이같은 고용 규모는 4대 그룹 전체 고용 인력 72만명보다도 많은 것이다.
벤처기업의 평균 연구개발비는 2억 100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3.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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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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