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다운로드 속도 통신 3사 평균 896Mbps…SKT·KT 순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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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G 다운로드 전송속도가 3사 평균 896.10Mbps 수준으로, 전년(801.48Mbps) 대비 11.8%(94.62Mbps)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신 3사 평균 LTE 다운로드 속도는 151.92Mbps(전년 대비 1.62Mbps↑)으로, 통신사별로는 SKT 208.96Mbps(전년 대비 0.72Mbps↑), KT 135.41Mbps(전년 대비 2.82Mbps↓), LGU+ 111.40Mbps(전년 대비 6.97Mbps↑)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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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G 다운로드 전송속도가 3사 평균 896.10Mbps 수준으로, 전년(801.48Mbps) 대비 11.8%(94.62Mbps)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오늘(29일) 2022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통신사별 다운로드 속도는 SKT가 1,002.27Mbps(전년 대비 72.35Mbps↑) 가장 빨랐고, KT 921.49Mbps(158.99Mbps↑), LGU+ 764.55Mbps(52.54Mbps↑)순이었습니다.
통신 3사 평균 LTE 다운로드 속도는 151.92Mbps(전년 대비 1.62Mbps↑)으로, 통신사별로는 SKT 208.96Mbps(전년 대비 0.72Mbps↑), KT 135.41Mbps(전년 대비 2.82Mbps↓), LGU+ 111.40Mbps(전년 대비 6.97Mbps↑)이었습니다.
5G 커비리지 면적은 SKT 34,241.58㎢, KT 33,185.10㎢, LGU+ 32,210.82㎢이며, 전국 85개 시 모든 행정동 및 주요 읍·면 옥외 지역 대부분에 5G 망이 구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G 망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5G에서 LTE의 전환율은 3사 평균(다운로드 기준) 1.34%로 전년 대비 0.54%포인트 개선됐습니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 0.98%, LGU+ 1.32%, KT 1.72% 순이었습니다.
도시-농촌 간 LTE 다운로드 속도 격차는 평균 38.98Mbps로, 전년 대비 20.43% 완화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5G 커버리지 및 품질이 향상되었지만, 5G 이용자의 체감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선 통신 3사의 적극적인 5G 망 투자 확대가 중요하며, 여전히 많은 이용자가 이용하는 LTE 역시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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