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KBS 새 뮤직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2월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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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진행을 맡은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2월 론칭된다.
29일 KBS 측은 "KBS 새 심야 뮤직 토크쇼가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내년 1월 11일 첫 녹화를 앞두고 관객을 모집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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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진행을 맡은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2월 론칭된다.
29일 KBS 측은 "KBS 새 심야 뮤직 토크쇼가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내년 1월 11일 첫 녹화를 앞두고 관객을 모집 중"이라고 전했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2023년 한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다. 첫 번째 시즌 MC로는 데뷔 15년차 올라운드 아티스트 박재범이 발탁돼다.
KBS 측은 "박재범은 자신의 수많은 노래 중 직접 ‘드라이브’를 선정, 한 주 동안의 스트레스로 가득한 주말 밤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관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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