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X권율 '며느라기', TV로 본다…채널A 내년 1월 편성 확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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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 권율 주연의 드라마 '며느라기'가 TV 편성을 확정, 내년 1월 첫 방송 한다.
29일 채널A는 "드라마 '며느라기'(극본 이유정, 연출 이광영)의 편성을 2023년 1월 3일로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채널A는 기존 12부작이었던 '며느라기'를 3화씩 합친 총 4부작으로 편성하고, 내년 1월 3일부터 4주간 '결혼백서' 후속으로 특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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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박하선, 권율 주연의 드라마 '며느라기'가 TV 편성을 확정, 내년 1월 첫 방송 한다.
29일 채널A는 "드라마 '며느라기'(극본 이유정, 연출 이광영)의 편성을 2023년 1월 3일로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며느라기'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가 대한민국 평범한 시댁에 입성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시월드 격공일기'다.
결혼 한 달 차 며느리 민사린(박하선)과 남편 무구영(권율)을 중심으로, 시어머니와 시아버지, 동서, 시누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소용돌이 속에서 때로는 갈등하고 때로는 서로에게 기대는 초보 신혼부부의 고군분투를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2020년 카카오TV를 통해 처음 공개돼 많은 공감과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채널A는 기존 12부작이었던 '며느라기'를 3화씩 합친 총 4부작으로 편성하고, 내년 1월 3일부터 4주간 '결혼백서' 후속으로 특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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