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알바 시급 가장 많이 받은 직종은…'방청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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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몸값'이 높은 아르바이트로 미디어 직종의 '보조출연·방청'이 꼽혔다.
올해 채용공고를 100건 이상 등록한 140여개 직종 평균 시급은 1만437원이다.
이 가운데 '보조출연·방청'의 시급이 2만9874원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편의점' 시급이 9268원으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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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알바생 평균 시급 1만437원…'보조출연·방청'은 2만9874원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올해 가장 '몸값'이 높은 아르바이트로 미디어 직종의 '보조출연·방청'이 꼽혔다.
알바천국은 지난 14일까지 올해 자사 포털 등록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채용공고를 100건 이상 등록한 140여개 직종 평균 시급은 1만437원이다.
이 가운데 '보조출연·방청'의 시급이 2만9874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방문·학습지 교사(2만3551원) ▲컴퓨터·정보통신(2만812원) ▲교육·강사 기타(1만9930원) ▲요가·필라테스 강사(1만9766원) ▲피팅모델(1만9601원) ▲베이비시터·가사도우미(1만9302원) 등 '교육∙강사' 직종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편의점' 시급이 9268원으로 가장 낮았다. 법정 최저시급 9160원보다 108원 많은 수준에 불과했다. 또 ▲아이스크림·디저트(9317원) ▲베이커리·도넛·떡(9354원) ▲커피전문점(9411원) ▲패스트푸드(9553원) 등 '외식·음료' 업종의 시급이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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