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 화성 중·고·대학생 30명에 장학금 249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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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은 지난 28일 경기 화성사업소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화성 비봉면·남양읍 지역 중·고·대학생 30명에게 장학금 249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삼표산업 화성사업소는 1997년부터 올해까지 25년간 지역 장학생 730여명에 매년 평균 2000만원씩 총 5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봉사‧체육‧사회단체, 지역축제 및 마을행사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코로나19 기금 마련 등 지금까지 지역 상생기금으로 11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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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삼표산업은 지난 28일 경기 화성사업소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화성 비봉면·남양읍 지역 중·고·대학생 30명에게 장학금 249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삼표산업 화성사업소는 1997년부터 올해까지 25년간 지역 장학생 730여명에 매년 평균 2000만원씩 총 5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봉사‧체육‧사회단체, 지역축제 및 마을행사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코로나19 기금 마련 등 지금까지 지역 상생기금으로 11억 원을 지원했다.
김선배 삼표산업 대표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우수한 인재 육성에 힘쓰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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